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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PvE 게임 모드, 동물특공대 여름 이벤트의 일환으로 정식 출시 완료

오늘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는 동물특공대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동물특공대는 동물 테마의 사이버네틱 전사들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악랄한 태고족의 침공에 맞서는 평행 세계관이며 그 무대는 완전히 새로운 PvE 게임 모드, ‘집중포화 | 작전명: 동물특공대’이다.



‘집중포화 | 작전명: 동물특공대’
 
‘집중포화 | 작전명: 동물특공대’는 동물특공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재차 플레이할수록 진가가 드러나는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이다. ‘집중포화 | 작전명: 동물특공대’에서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협동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태고족 무리와 싸운다. 플레이 회차를 진행할 때마다 승패와 상관없이 다음번에는 더욱더 강해져서 전장에 돌아올 수 있다.
  • 플레이어는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동물특공대의 정예 대원을 선택하고 태고족에 맞서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협동해 싸워야 한다. 
  • WASD 조작법으로 최후의 도시라는 새로운 맵을 돌아다니면서 종횡무진으로 적을 처치하며 임무를 완수하고 최대한 오래 생존해야 한다.
  • 전투를 진행하면서 강력한 무기와 새로운 동물특공대 대원을 잠금 해제하고 강화해서 전략에 변화를 주고 침략하는 적군 무리를 물리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플레이어는 각 게임에서 얻은 골드로 강화를 구매해서 다음 게임으로 이월되는 효과를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다. 강화는 팀이 이후 작전에서 누릴 수 있는 이점을 줌으로써 게임을 거듭할수록 진도를 더 많이 나갈 수 있게 한다.
 
솟구치는 바다에서 고대의 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행성의 백혈구 역할을 하는 태고족은 다음으로 일어날 진화의 인도자이다. 태고족의 주목적은 인류의 소멸이다. 태고족의 위협은 문명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생존자로 이루어진 부족들은 수년간 어둠 속에 숨어서 체념한 채 다가오는 멸망만을 기다렸다. 우리 세계의 잿더미에서 최후의 도시가 탄생했으며 최후의 도시를 지키는 정예 전투원으로 이루어진 동물특공대는 초능력과 개조한 태고족 기술로 무장해 인류를 위한 새로운 저항의 여명을 이끌며 모든 생명을 지키고자 싸운다.
 
동물특공대 여름 이벤트는 7월 18일 목요일부터 8월 20일 화요일까지 열린다. 
 
스킨
 
풋풋한 지휘관 전투 종달새 세라핀부터 무시무시한 태고족 아트록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스킨이 이벤트와 함께 찾아오며 다수의 챔피언을 위한 스킨으로 동물특공대 세계관을 확장한다. 
 
아래 스킨은 현재 만나볼 수 있다. 
  • 전투 종달새 세라핀 (전설급)
  •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프레스티지)
  • 사이버 고양이 유미
  • 전투 토끼 오로라
  • 전투 박쥐 자야
  • 태고족 렉사이
  • 태고족 벨베스
  •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 (신화급 변형)
 
이벤트 중반에 다음 패치와 함께 추가로 나올 아래의 동물특공대 스킨도 기대할 수 있다. 
  • 태고족 아트록스 (전설급)
  •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 전투 사자 레오나
  • 전투 늑대 야스오
  • 태고족 브라이어
  • 전투 곰 일라오이
 
오로라
 
또한 올여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완전히 새로운 챔피언, 세계의 경계에 선 마녀 오로라가 합류한다. 프렐요드의 토끼 바스타야 부족으로 태어난 오로라는 영혼 세계와 물질 세계 사이의 장막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다. 오로라는 단독 공격로를 맡는 전투형 암살자 겸 마법사로서 영혼 세계와 물질 세계를 오가는 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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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in 2009, League of Legends is Riot Games' debut title and one of the most-played competitive games in the world, engaging millions of players daily in 20+ officially-supported languages. A mainstay of the MOBA genre, in League, two teams of five powerful champions face off to destroy each other's base in a game that blends the speed, strategy, and intensity of an RTS with immersive RPG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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